매일신문

구미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노조, '밀실야합 매각 결사반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기업에 매각 통보 후 노조와 고용승계 관련 등 협상 의지 전혀 없어"

경북 구미산단 내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구미사업장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산단 내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구미사업장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산단 내 삼성디스플레이 자회사인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구미사업장 노조(위원장 김유진)는 28일 '밀실야합 매각 결사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노조는 "사측이 한달 전 중국 기업에 매각됐다고 사원들에게 일방적 통보만 한 뒤 고용승계 등과 관련해 노조와 협상 의지가 전혀 없다"며 "졸속 매각을 막기 위해 결사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원들은 그동안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 속에서도 생산력 향상, 업무 효율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경영진에게 경영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묻고 싶다"며 경영진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는 2012년 삼성디스플레이와 미국 코닝이 50대 50으로 투자해 만든 합작회사다. 충남 아산과 구미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아산사업장은 그대로 두고 구미사업장만 중국기업 바이탈머티리얼스에 분리 매각됐다. 현재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며, 내년 초 매각 완료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