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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산단 내 아주스틸㈜, 구미 무을 버섯 대량 구매, 임직원 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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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상당 버섯 구매,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지역 농민 돕기

경북 구미 아주스틸㈜ 임직원들이 추석 선물로 받은 구미 무을의 참나무 표고버섯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스틸 제공
경북 구미 아주스틸㈜ 임직원들이 추석 선물로 받은 구미 무을의 참나무 표고버섯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스틸 제공

구미산단 내 IT·가전용 소재 개발업체 아주스틸㈜(대표 이학연)은 코로나19로 매출 부진을 겪는 구미의 버섯재배농가들을 위해 임직원 선물용으로 버섯을 대량 구매했다.

아주스틸 측은 구미 무을면의 참나무 표고버섯 630상자(2천만원 상당)을 임직원 선물용으로 구매했다고 28일 밝혔다.

버섯 생산지인 구미 무을면은 최근 코로나19로 버섯축제 행사가 취소되고, 학교급식 수요까지 사라지면서 최근 수확한 버섯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주스틸 측은 "코로나19로 기업과 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어서 지역의 생산농민들을 돕는 방법을 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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