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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안동소주, 러시아 코리아페스티벌 공식 선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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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판 선보여
상트페테부르크 총영사관 통해 각국 영사관에 선물

한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한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 공식 선물로 지정된 명품안동소주 특별판. 명품안동소주(주) 제공

'명품안동소주'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의 공식 선물로 지정됐다.

이 행사는 한국과 러시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4일부터 이틀 동안 상트페테르부르크 아트플레이에서 열린다.

29일 안동명품소주㈜에 따르면 명품안동소주는 한자로 된 기존의 호리병 제품명을 한글로 수정했다. 또 뒷면에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로고를 넣은 한정판 제품을 제작·납품한다.

수출 물량은 알코올도수 45도 명품안동소주 400㎖ 600병으로 총 100박스 분량이다.

이번 코리아 페스티벌에는 현지 기업인과 무역상,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회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K뷰티, K푸드, K방역제품 전시·판촉 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지역 특산품인 참조은 명품안동소주 16.9도를 비롯해 탁촌장 국수제품, 니껴바이오 낫토분말, 핸드앤핸드 안동참마, 안동여성영농조합법인 참기름 등 다양한 한국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동석 총영사는 "양국 정부는 2020~2021년을 '한·러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기념사업을 진행한다"며 "명품안동소주 등 경북의 우수한 제품들을 러시아 바이어, 기업에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 페스티벌은 안동 출신 대한민국 스토리텔러 1호인 류필기 씨가 2018년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회 초청으로 '경북의 역사인물 스토리텔링 공연'을 한 것이 인연이 돼 해마다 국내 우수제품을 홍보하는 전시회 형태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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