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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병원] 대구경북 유일 화상전문병원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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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지정…음압격리실·고압산소치료기 도입

푸른병원 의료진들의 모습.
푸른병원 의료진들의 모습.

푸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대구경북 유일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최근 3년간 치료한 화상환자가 연평균 5만 명에 달한다.

화상치료 20년의 독보적인 임상경험을 가진 김상규 병원장을 비롯해 4명의 화상외과 전문의, 성형외과·내과·정형외과 전문의 등이 포진해있어 중증화상치료와 흉터재건 등 화상분야에 특화되고 세분화된 의료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푸른병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가 병원 내에서 전염되는 것을 막고자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모든 진료과정을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한다.

푸른병원 1층 입구에 마련된 국민안심진료소는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으로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된 상태로 진료부터 검사, 수납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또한 푸른병원은 중증화상환자의 감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음압격리실과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으로 비말감염이 우려되는 환자들을 음압격리실에 수용해, 병원 내 2차 감염을 차단하고 의료진 및 환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3기압 챔버 고압산소치료기를 이용해 중증화상환자를 치료하는데, 이는 화상 수술 후 회복 속도를 향상시키고 염증 예방, 통증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푸른병원은 일부 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 중이다.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를 전담하면서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의 입원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환자 안전관리 강화 및 쾌적한 병동 운영뿐만 아니라 간병비·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이같은 노력으로, 푸른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질병관리청의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 참여기관에 위촉됐다. 감염관리팀 운영을 통해 병동마다 출입통제문을 설치하고, 보호자 외에 방문객을 통제하는 등 병원 내 감염 관리와 직원 교육에 힘쓰고 있다.

김상규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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