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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농촌마을 발전을 이끌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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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이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을 받고 있다. 봉화군 제공
지역 주민들이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을 받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과 봉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상운면 한누리권역센터와 법전면 한약우권역센터에서 농촌마을 발전을 이끌어갈 21명의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선철 용인대교수(감자꽃스튜디오 대표) 등 각계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마을만들기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마을자원조사, 사례연구 등을 교육한다.

봉화군은 지난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마을만들기와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군민 21명을 선발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각종 공모사업과 마을활동에 우선 배치해 마을활동가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병회 봉화군 전원농촌개발과장은 "마을활동가들의 활발한 활동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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