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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비하인드 사진 'VCUT'로 SNS 평정…소년미·남성미 물씬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SNS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뷔가 올린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뷔는 7일 방탄소년단 공식계정에 6장의 사진과 함께 'vcut'이라는 글과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10월 초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소개된 방탄소년단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으로 뷔가 최애라고 밝힌 유명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그레이 스트라이프 수트와 꽃무늬가 장식된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를 연출하며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국보급 미모로 불리는 뷔는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며 CG같이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조각 같은 잘생긴 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사진.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뷔가 올린 6장의 'vcut'은 다이너마이트급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뷔의 본명 'KIM TAEHYUNG'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비롯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의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은 물론 1위를 차지한 국가들이 속출하며 전 세계 40여개국 이상에서 트렌딩 됐다. 일본의 트위플 유명인 랭킹 2위 및 야후재팬 핫100에도 등극해 반응을 짐작케 했다.

뷔의 사진이 월드와이드 1위를 장식하자 케이팝 팬이 아닌 일반 SNS이용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뷔의 사진은 동시클릭이 기하급수적으로 급증, 한때 트위터는 오류가 발생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영국 매체 메트로, 코리아부 등 해외매체들은 뷔가 팬들의 심장과 인터넷을 강타했다는 기사를 쏟아내며 뷔와 사랑에 빠진 팬들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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