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시상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중앙초 6학년 김은비 학생, 영동중 1학년 이호성 학생 대상 수상 등 32점 시상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식 개선 포스터·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식 개선 포스터·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경북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지난 15일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32점의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

2010년부터 매년 하고 있는 이번 공모전에는 장애인식 개선과 관련한 포스터 부문 56점, 글짓기 부문 19점 등 7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포스터 부문에 영천중앙초 6학년 김은비 학생, 글짓기 부문에 영동중 1학년 이호성 학생이 각각 대상을 받으며 수상작 전시 및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박홍열 관장은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공모전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