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지부는 19일 김천시 부곡맛고을 상가거리 일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안전한바퀴 및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단 관계자 및 김천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김천상록자원봉사단 15명이 참여하였으며, △ 안전신문고 앱 활용교육 △ 안전 위험요인 신고 등의 '안전한바퀴' 활동과 지역 부곡맛고을 상가 주변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독·방역작업을 함께 펼쳤다.
공단 하동규 대구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 상록봉사단을 중심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록자원봉사단(단장 권영우)은 2014년도에 발족하여 지금까지 악기연주 등 재능나눔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퇴직공무원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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