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020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의 신청 접수를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성장이 기대되는 수출중소기업을 지정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지원사업 참여시 우대하는 사업이다. 주요 우대사항으로는 수출지원사업, 수출금융 및 보증지원, 금리·환거래조건 등에 가점 부여 및 지원한도 상향, 수수료 및 보증료 할인 등이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기간은 2년으로, 최대 4회까지 지정가능하며 지정기간 중 전년대비 직수출 증가율이 연평균 20% 이상인 경우 1회 추가지정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신청년도나 직전년도의 수출실적이 각 미화 500만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다만 신청년도 및 직전년도 모두 수출실적이 없는 내수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지정을 희망하는 수출중소기업은 내달 6일 오후 6시까지 수출지원센터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