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1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접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복합청년몰 조성 및 주차환경개선사업, 화재 알림 및 노후전선정비 사업 등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매일신문DB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매일신문DB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복합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주차환경 개선사업, 화재알림 및 노후전선정비사업 등 '2021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복합청년몰 조성사업은 시장여건 및 상황에 따라 최대 40억까지 지원한다.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 지원 사업은 조성 완료된 청년몰의 공동마케팅, 교육·컨설팅, 신메뉴개발, 협동조합(공동상품) 운영 등을 지원하며, 청년몰 활성화는 최대 3억원, 청년몰 확장은 최대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화재발생 시 소방관서로 자동 통보되는 화재알림시설 구축 지원 사업으로 점포당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

노후전선정비사업은 전통시장 개별점포 전기설비 개선을 시장당 5억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전기 안전등급 C 이하, 화재공제 가입 시장을 우대한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전통시장 등의 인근에 고객전용 공영주차장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며 국비 60%가 지원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