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변두리 한국을 세계 일류로 만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장례 치르기로. '4류 정치' 없는 세상에서 그저 편히 잠들기를 기원하나이다.
○…북한군이 공무원을 불로 시신 훼손했다고 발표했던 국방부, 청와대의 거듭된 확인 요구에 '시신 훼손은 추정'이라 말 바꿔. 사슴을 보고 사슴이라고 말해선 안 되는 세상.
○…라임자산운용 정·관계 로비 의혹 핵심 김봉현, 지난해 8월 강남 룸살롱서 금감원의 라임 검사계획서 건네받아. 사기범이 금감원 '검사역' 거느리고 밤의 황제 노릇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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