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문화원은 서상언 작가의 8번째 개인전 '수묵, 우주와의 만남'전은 대덕문화전당 1, 2전시실에서 11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연다.
서상언은 이번 개인전에서 화산폭발을 동양의 음양론의 관점에서 채색화한 작품을 비롯해 우주 시공간에서 별과 맞닥뜨린 고독한 자아의 성찰을 상징한 'Face&Voyage', 우주 그 자체를 몰아일체화로 승화시킨 'Space&together', 광대한 우주를 인간의 날숨과 들숨으로 은유한 '블랙홀', 한지와 소금의 스밈, 먹칠의 효과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세월에 질문하는 'Deep sea' 등 수묵 담채의 화폭 속에 우주와 음양오행의 동양화풍을 드러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문의 053)664-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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