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포항지진 손해사정단 계약 완료, 피해조사 본격 착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국무조정실 피해구제지원단 손해사정 용역 계약 체결
A1손해사정㈜ 용역 맡아…포항사무실 개소 후 내달부터 업무 시작

27일 포항시청에서 국무조정실 소속 포항지진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지원단 및 손해사정업체 직원 10여 명이 피해조사와 관련한 회의를 갖고 있다. 포항시 제공
27일 포항시청에서 국무조정실 소속 포항지진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지원단 및 손해사정업체 직원 10여 명이 피해조사와 관련한 회의를 갖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지진 피해지원과 관련해 국무조정실 소속 포항지진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지원단(이하 피해구제지원단)이 손해사정업체와 피해조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내달부터 피해구제 신청인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업무가 시행될 전망이다.

포항시에 따르면 피해구제지원단 측은 지난 20일 A1손해사정㈜와 '피해조사 및 사정 용역업무' 계약을 맺었다. 서울에 본사를 둔 A1손해사정㈜는 조만간 포항에 현장사무실을 열고 다음달 초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피해구제 신청사안들에 대해 접수 이후 6개월 안(사실 조사 등을 위해 필요할 경우 1개월 연장 가능)에 사실 조사 및 손해액 산정을 시행한다. 이후 피해구제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피해자 인정 및 지급금이 결정된다.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 9월 1일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피해구제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26일 기준) 6천577건이 신청됐다.

한편 포항시는 27일 피해구제지원단 및 A1손해사정㈜ 소속 손해사정사들과 거점접수처 현장을 둘러보며 세부사항에 대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손해사정업체 직원과 피해구제 접수 현황 및 접수 중에 발생한 각종 질의사항과 답변 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권혁원 포항지진특별지원단장은 "11.15촉발지진으로 인해 포항시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지진특별법상 피해지원 내용이 많이 부족한 만큼 피해조사 및 심의과정에서 피해주민 입장에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기준을 완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