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을국화 꽃내음에 취한 경남합천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에는 가을국화 꽃내음이 가득하다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는 이달 초 국화분재 1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는 이달 초 국화분재 1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경남 합천군은 이달 초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관람객들에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국화의 꽃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세계기록문화관 1층에는 합천국화연구회 회원들의 국화분재 100여 점을 전시해 다양한 분재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분재전시장에는 일반적인 분재작품은 물론이고 돌 위에 국화를 올리고 수형을 만드는 '석부작', 나무 위에 국화를 올리는 '목부작', 숲을 묘사한 '합식', 산수를 닮은 '분경', 국화를 작게 만들어 여러 개를 진열하는 '소품분재', 뿌리가 이어져 있는 '연근', 절벽 바위 틈 사이에 자생한 나무가 아래로 늘어진 모양을 한 '현애' 등 모두 8가지 형태의 수형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대장경천년관 1층에는 '제7기 합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총 81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합천의 8경과 다양한 4계절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