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시간 기준 4일 오후 12시 51분 현재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선거인단 131명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8명을 확보했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워싱턴D.C.와 일리노이 등 12개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바이든 후보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인단 수는 131명이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와이오밍 등 16개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총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선거인단은 108명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