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펜실베니아 트럼프 55% vs 바이든 43.6% "선거인단 20명…1/3 우편투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미국 대선 다음날인 4일(현지시간) 새벽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연설에서
미국 대선 다음날인 4일(현지시간) 새벽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연설에서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이겼다"며 승리를 주장하고 있다. 조 바이든(왼쪽) 민주당 대선 후보가 같은 날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개표 집계가 혼전을 거듭하자 이날 각자 승리를 자신하면서 뜨겁게 기세 싸움을 벌였다. 연합뉴스

미국 대선 개표 막바지 북부 3곳 경합주가 4일(한국시간) 오후 화제가 되고 있다.

펜실베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3개 주이다.

이 가운데 선거인단 수가 20명으로 가장 많은 펜실베니아를 도널드 트럼프(현 미국 대통령) 공화당 후보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가운데 누가 차지할 지에 관심이 향하고 있다. 미시간은 16명, 위스콘신은 10명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는 75% 개표 상황에서 트럼프가 앞서나가고 있다. 트럼프가 55%, 바이든이 43.6%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즉 12%포인트 가까이 트럼프가 바이든에 앞서고 있다.

다만 변수는 펜실베니아 전체 유권자 900만명 가운데 앞서 300만명이 우편투표를 신청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펜실베니아는 현장 투표에 대한 개표가 이뤄지더라도, 압도적인 승패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한국시간 기준으로 모레(6일) 도착하는 우편투표 결과를 더해야 최종 결과를 알 수 있는 것.

아울러 현재 우편투표는 펜실베니아를 비롯해 미국 전체적으로 바이든 지지층이 많이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트럼프는 우편투표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소송 의사까지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니아를 제외하고도 대선 승리의 조건인 270명 선거인단을 확보한다면 이 우편투표를 굳이 문제 삼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박빙 상황으로 개표가 종료된다면, 트럼프가 앞서 언급한대로 강수를 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경우 당선자 확정 자체가 미뤄지는 등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간(한국시간 오후 9시) 기준 미시간은 개표율 86%에 트럼프 49.4%, 바이든 48.9%. 위스콘신은 개표율 92%에 트럼프 48.8%, 바이든 49.4%로, 두 곳 다 박빙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