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북 노동자 해외송출 기업 제재…돈줄 차단하며 중·러 경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 철산무역과 러 목란LLC 2곳…러시아·중국에 제재이행 촉구 의도

미국 재무부는 19일(현지시간) 북한의 노동자 해외 송출에 연루된 북한과 러시아 기업 2곳에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 정권교체기에 있지만 북한의 정권유지와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외화를 차단함으로써 제재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도 불구하고 북한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 등에 경고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따르면 이번에 특별지정 제재대상(SDN) 리스트에 추가된 곳은 러시아에서 운영되는 북한 회사인 철산무역과 러시아 건설회사인 목란 LLC다.철산무역은 러시아의 북한 노동자를 관리하는 기업으로,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에 입국해 일할 수 있도록 취업허가를 받는 과정에 관여한 곳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