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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김기동 감독과 2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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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 29승 12무 16패

포항스틸러스가 김기동(사진) 감독과 재계약했다. 계약기간은 2년. 2019년 4월부터 감독직을 맡아 포항을 이끌어 온 김 감독은 2019년 리그 4위, 2020년 리그 3위의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0'에서는 K리그 사상 최초로 3위팀 감독으로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K리그 통산 57전 29승 12무 16패로 61%의 승률을 자랑한다.

포항은 김기동 감독과의 재계약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도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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