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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수험생 1명 확진…신규확진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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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하루 앞둔 2일 세종시 한 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하루 앞둔 2일 세종시 한 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수험생 1명이 확진되는 등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지역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지역발생이 10명, 해외유입이 1명으로 확인됐다.

김천에서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뒤 A씨의 수험생 자녀도 확진된 것.

이 수험생은 2일 밤늦게 확진돼 병원시험장인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이곳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다.

김천의 60대 1명과 경주의 60대 1명, 포항에 거주하는 B씨의 일가족 4명과 B씨 직장동료 1명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칠곡에서 발생한 확진자 1명은 대구의 노래방을 다녀온 후 확진됐고, 포항 거주 내국인 1명은 우크라이나 입국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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