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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군 선수, 개인 SNS 유출…장애인·미성년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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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소속 2군 선수의 각종 비하발언들이 담긴 개인 비공개 SNS가 유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야구 커뮤니티 등 온라인 상으로 삼성 소속 2군 선수의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 SNS의 캡처글들이 올라오면서 해당 논란이 촉발됐다.

당초 비공개 계정인 만큼 게시글은 계정 주인과 일부 허용된 사람들만 볼 수 있었지만 캡처본이 떠돌면서 다수에게 공개됐다.

해당 글에는 대부분 욕설이 포함됐고 심판, 소속팀 코치, 야구 선배 등과 코로나19와 관련 해 소속팀 연고지인 대구를 비하하는 발언이 담겨있는데다, 장애인과 미성년자에 대한 막말도 담겨있어 야구팬들 사이로 선수 인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퍼지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해당 소식을 접하고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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