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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 405명…내일도 500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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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02명, 비수도권 103명…대구2명·경북 8명 기록

202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진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이날 논술고사를 치른 대학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험생 이외의 학부모와 차량의 학내 출입을 금지했다. 연합뉴스
202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진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이날 논술고사를 치른 대학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험생 이외의 학부모와 차량의 학내 출입을 금지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주말인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05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39명보다 34명 줄어들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500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날 오전 발표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전날 오후 6시 집계치 439명보다 144명 많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02명, 비수도권이 10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도별로는 서울 160명, 경기 138명, 부산 29명, 경남 15명, 충남 10명, 전북·충북 각 9명, 경북 8명, 강원 6명, 광주·전남 각 5명, 인천 4명, 울산 3명, 대구 2명, 대전·세종 각 1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서만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나온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구로구의 한 보험사에서 새로운 집단발병이 확인돼 총 20명이 확진됐고, 영등포구 부동산업체와 관련해선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북구 뮤지컬 연습장과 관련해 총 17명이 확진, 관악구 와인바 사례에선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영주시 8번 환자의 색소폰 동호회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 2명이 더 발생했다. 김천 감문면에서는 경로당 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확진자들은 60대로 확진자와 같은 경로당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부산·울산 장구강습(177명),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55명), 대전 유성구 주점(40명) 등 기존 사례의 감염 규모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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