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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축산 농가가 출하한 축산물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 씨는 한우 275마리(번식우 109마리, 거세우 105마리, 송아지 61마리)를 사육하면서 평가 기간 한우(거세우) 31마리를 출하했고, 출하육은 1++등급 이상 출현율이 90.3%로 전국 평균인 15.7%보다 74.6% 더 높았다.
김사영 씨는 "철저한 혈통 관리와 합리적인 사양 관리 등을 통해 한우 개량과 기반 조성에 힘써 온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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