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역대 최고 기록을 깨고 있는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7일 코스피는 9시 기준으로 2748.65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2700선을 돌파한 후 파죽지세다. 장 초반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다. 900선에 안착한 코스닥도 917.10으로 출발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7만2천600원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에도 2696.22으로 장을 마치면서 사흘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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