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 17분쯤 대구 중구 서야동의 한 공구 창고 외벽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 지붕 일부를 태우고 36분 만에 꺼졌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인력 51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구 창고 외벽 일부와 옆 주택 건물 지붕 일부가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 발전기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건물 1층 발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인명피해 없어
7일 낮 12시 17분쯤 대구 중구 서야동의 한 공구 창고 외벽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 지붕 일부를 태우고 36분 만에 꺼졌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인력 51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구 창고 외벽 일부와 옆 주택 건물 지붕 일부가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 발전기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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