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원순 휴대폰 열리나…'디지털 포렌식 준항고' 기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족 재항고 가능성도 있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업무용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중단해달라고 낸 준항고(불복신청)가 기각됐다.

9일 서울북부지법은 박 전 시장 유족 측이 낸 '포렌식 절차에 대한 준항고 및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의 기각 판단이 확정될 경우 경찰은 포렌식 분석을 재개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유족은 법원의 이번 기각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22일 박 전 시장의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업무용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해제하는 등 디지털포렌식 절차에 착수했다.

고 박 전 시장의 휴대폰이 최신형 아이폰인 터라 해제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피해자 측이 변호인을 통해 비밀번호를 경찰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암호를 푼 뒤 휴대전화 속 정보가 손상되지 않도록 통째로 옮기는 이미징 작업까지 마쳤다.

하지만 유족 측이 이내 포렌식 중단을 요구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수사는 지난 7월 30일 이후 현재까지 중단된 상태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