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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누적 확진자 4만명 돌파…10일 신규 확진자 6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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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명, 경북 8명 등 이틀째 700명 선 위협

서울 종로구의 음식점 파고다타운과 노래교실 등에서 누적 18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9일 오후 종로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파고다타운 인근 거리에 출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상인과 이용객 등을 상대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의 음식점 파고다타운과 노래교실 등에서 누적 18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9일 오후 종로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파고다타운 인근 거리에 출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상인과 이용객 등을 상대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46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됐고 누적 확진자 수는 4만98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달 21일(3만342명) 3만명대로 올라선 뒤 불과 19일 만에 4만명을 넘어섰다. 국내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 이후 근 11개월 만이다.

지역별로 서울 251명, 경기 201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이 489명을 기록했고 대구와 경북에서도 각각 3명,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나머지 지역은 ▷부산 31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7명 ▷세종 1명 ▷강원 15명 ▷충북 12명 ▷충남 20명 ▷전북 8명 ▷전남 5명 ▷경남 16명 ▷제주 9명 등이었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을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한 달 새 700명 선까지 넘보며 무서운 기세로 증가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5명→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86명→682명 등으로, 최근 들어 증가세가 더 가팔라지고 있다. 100명 이상 세 자릿수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33일째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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