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농업인대학 ‘드라이브 스루’ 졸업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포항농업인대학이 12월10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드라이브스루 졸업식을 열었다. 포항시 제공
포항농업인대학이 12월10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드라이브스루 졸업식을 열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2020년도 포항시농업인대학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졸업장을 차량에 탑승한 채로 받고 지나가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접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안전하고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2020년 포항시농업인대학 사과기초, 사과핵심리더, 농식품가공, 한우 총 4개 과정에 대해 연간 6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마친 14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농업인대학 심화과정으로 토양학 및 퇴비이론을 배우는 토양반에서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최명영(기계면) 씨는 농촌진흥청장상, 교육기관 학사운영에 솔선수범하고 봉사정신을 보인 김영빈(지곡동) 외 1명이 공로상, 박태호(죽장면) 씨 등 26명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한 졸업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초에 입학식을 못 해서 섭섭했는데 이렇게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졸업식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것 같아 마음이 놓이고 행사를 마련한 포항시농업기술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항시 김극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안전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포항시농업인대학 수료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란다"며 "졸업생 여러분이 포항시 농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