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교향악단(지휘 진솔)의 제40회 정기연주회가 18일(금)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말러 제5번'이란 부제가 붙은 이번 무대는 협연자 없이 순수 오케스트라 연주로만 구성됐다. 대규모 편성의 교향곡을 연주하기에 앞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을 시작으로 후기 낭만파를 대표하는 교향곡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5번' 전 악장을 연주한다. 총 5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작품으로 대규모 악기 편성의 교향곡이다.
말러는 이 교향곡에 자신의 인생을 담았는데, 장송행진곡으로 시작해 아내 알마를 만나 점차 환희에 빠지는 감정의 변화가 잘 녹아 있다. 세련된 작곡 기법과 더불어 환희와 비극이 한 곡에 담겨 있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전석 5만원.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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