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신협(이사장 손병완)이 연말 이웃돕기를 실시하여 코로나 19로 꽁꽁 얼어붙은 연말연시를 데우고 있다. 11일 동촌동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10kg)" 총 130포(동촌동 80포, 대현동 50포)를 맡겼다. 또 대구 SOS 어린이마을에 성금 100만 원도 전달했다.
손병완 이사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의 캠페인을 벌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모두가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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