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으로 결성된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마흔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매년 급식·김장 봉사,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조경기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장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이 이어져야한다"며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앞으로 활발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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