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51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6시까지 코로나 확진자는 총 1만3천186명으로 같은날 0시 대비 151명 증가했다. 전날 오후 6시 169명 보다 확진자 증가는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등 전국 적으로 확진자 수는 1천명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해 8명이 늘었으며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은 건수도 74건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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