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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기도원 다녀온 익산 주민들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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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
17일 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

전북 익산에서 경북 경산시 기도원 발 '코로나 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밤사이 익산에 거주하는 9세 어린이를 비롯해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10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경북 경산시에 있는 기도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몸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으며 16일 오후 늦게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카드사용내용 조회,CC 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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