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1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1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150명이 발생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3천608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가 3명으로 늘어 56명으로 늘었다. 종로구 소재 파고다타운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돼 214명이 확진됐다. 이어 성동구 병원, 중구 시장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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