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주택시장 상황과 정부 정책을 반영해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신규 지정하거나 일부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전날 창원시 의창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부산 9곳, 대구 7곳(달성군 일부 면 제외), 광주 5곳, 울산 2곳 등 전국 36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한 바 있다.
또 기존 조정대상지역이던 인천 중구, 양주시, 안성시 일부 지역은 규제지역에서 해제했다. 정부의 이번 규제지역 지정을 참고해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추가 지정 및 해제한 것이다.
HUG는 "그간 분양가 및 매매가 상승 현황, 정부 정책 및 규제지역 등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선정해 왔다"며 "이번 추가 지정 등을 통해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정부 규제지역과 일치 시켜, 정부정책과의 연계성 및 제도의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UG는 시장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고 안정적인 보증리스크 관리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변경된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분양보증 발급 시 고분양가 심사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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