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 격리 중이던 환자가 또 숨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9일 10시께 서울 구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집에 머물고 있던 60대 남성 A가 숨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함께 식사를 한 친구로 부터 감염 된 후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병실이 없어 자택에서 입원 대기중이었다가 가족에게 발견 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기저질환 여부를 파악 중이다.
앞서 서울 122번빼 사망자가 지난 15일 숨지는 등 전국에서 병상부족으로 인한 사망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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