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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1월 수출, 올해 최대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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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월 대비 16.0% 증가

경북 수출이 코로나19 변수 속에서도 뒷심을 발휘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올해 최고 증가율을 기록하며 반등하고 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11월 경북 총수출은 3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0%가 늘어 올해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9월에는 3.9%, 10월 2.6% 증가해 3개월 연속 성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비대면 산업, 홈코노미(홈+이코노미) 관련 제품이 상승세를 이끈다고 본다. 무선통신기기부품(5억4천만 달러, 122.4%↑), 무선전화기(3억5천만 달러, 17.1%↑), 광학기기(2억9천만 달러, 84.6%↑)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11월 기준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14억7천700만 달러로 41.8%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2위 수출국은 미국(4억3천만 달러)으로 4.1% 증가했다.

경북도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수출 활력을 되살리기를 위해 총 109억원을 투입했다. 동남아, 일본, 중국, 러시아 등 649명 바이어와 도내기업 428개사를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사이버 상담회를 개최했다.

아마존, 이베이, 큐텐, 라자다 등 전세계 13개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 145개사를 입점시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위기는 또 다른 도전과 혁신의 기회"라며 "경북도는 긴급지원 대책을 확대하고, 기업은 스스로 최대의 노력을 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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