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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홍보영상 ‘BTS memories in Daegu’ 대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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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슈가의 고향 추억 담은 ‘뮤비’ 대히트…업로드 5일만에 조회수 10만회 돌파
댄스팀 ‘아트비트’와 퓨전국악 밴드 ‘이어랑’의 콜라보

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한 대구시 홍보영상
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한 대구시 홍보영상 'BTS memories in Daegu'.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실 제공

대구시 홍보영상 'BTS memories in Daegu'가 유튜브 업로드 5일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지역의 유명 댄스팀 '아트비트'(Artbeat)와 퓨전국악 밴드 '이어랑'(EarRang)이 컬래버레이션한 영상.

이 두 팀은 BTS(방탄소년단) 7명 멤버 중 대구 출신인 뷔(비산동)와 슈가(태전동)의 흔적을 따라가면서 흥겨운 음악과 춤으로 뮤직비디오를 찍듯 촬영했다. 영상 속 소개된 장소는 총 12곳이나 된다.

뷔의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은 ▷달성공원(뷔가 어린 시절 자주 방문하며 감성을 키웠던 곳) ▷비산4동 어린이집(초등학교 입학 전 뷔가 다녔던 곳) ▷대성초등학교 음악실(뷔가 색소폰을 연습하던 곳).

슈가의 꿈을 따라간 곳은 ▷피노키오 문구(슈가가 관음중을 다닐 때 간식을 사먹던 곳) ▷시내버스 724번(슈가가 학창시절 자주 타던 버스로 '724128' 곡에 영감을 줌) ▷강북고 체육관(슈가가 농구를 하던 곳) ▷대명동 청소년문화의 거리(슈가가 다니던 음악 스튜디오가 있는 곳).

더불어 대구 청년들의 활동 무대인 ▷대구음악창작소(신인 뮤지션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는 곳) ▷수창청춘맨숀(청년예술의 실험적인 활동을 돕는 복합문화공간) ▷대구예술발전소(각종 예술인을 지원하는 예술창조공간) ▷대화의 장(교동 카페거리의 핫플레이스) ▷백불암 고택(국가민속문화재 261호로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시대 주택)을 옮겨 다니면서 촬영했다.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아트비트'와 '이어랑'이 대구 출신의 세계적인 아이돌스타 BTS 뷔와 슈가의 어릴 적 기억을 찾아다니는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두 스타가 남긴 고향 추억과 함께 대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으로 흥행에도 성공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영상은 2분 29초 분량으로 댄스 팀과 퓨전국악 팀의 환상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한 편의 뮤직비디오이다. 젊음의 역동성이 더해져 보는 내내 흥겨움을 더해주며, 영상 말미에 NG 장면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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