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교육부 차관에 정종철(54) 현 기획조정실장,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김정배(54) 현 기획조정실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는 배기찬(57)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을 내정하는 등 차관급 10명에 대한 인사를 23일 단행했다.
정 차관은 대구고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와 미국 조지아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대구 부교육감도 지냈다. 김 차관은 포항고를 나왔고, 성균관대 행정학과·영국 서리대 관광정책학 석사 출신이며 행시 33회로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배 처장은 달성고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나와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노무현 정부 때 대통령비서실 동북아비서관·정책조정비서관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안에 따르면 ▷외교부 제2차관에 최종문 전 주프랑스대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박영범 현 청와대 농해수비서관이 각각 발탁됐다.
또 ▷통계청장에 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방위사업청장에는 강은호 전 차장 ▷문화재청장에는 김현모 현 차장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윤형중 현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재관 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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