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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762명으로 늘어

경북 경산에서 25일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62명으로 늘었다.

경산시민들이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매일신문DB
경산시민들이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매일신문DB

경산시에 따르면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접촉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24일에도 울산 확자자와 접촉한 1명, 대구 광진교회 참석자로 진단검사 안내를 받고 확진된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었다.

이로써 경산에는 모두 762명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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