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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34명…구미·상주 교회 관련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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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10, 상주 8, 포항 6, 경주 2, 영주 2, 영천 2, 경산 2, 영덕 2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특별행정명령에 따라 긴급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읍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특별행정명령에 따라 긴급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읍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도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4명(해외유입 2명 포함)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도 교회 관련 확진 사례가 잇따랐다.

상주시에서 한영혼교회 교인 및 지인 등 8명이, 구미시에서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이날 교회 관련 7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을 포함해 10명의 확진 사례를 기록했다.

포항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5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도 ▷경주 2명 ▷영주 2명 ▷경산 2명 ▷영덕 2명 등에서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24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2명이 해외 감염 사례로 기록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313명(해외유입 제외·일평균 44.7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5천35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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