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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중기청, 2020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5개사 선정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매일신문DB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매일신문DB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20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5개사를 지정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성장이 기대되는 수출중소기업을 지정하는 사업이며 이번에 지정된 35개사는 향후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등 20개 수출지원기관 사업참여시 우대지원을 받게 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거쳐 '대구경북지역 수출지원협의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한편 20년도 하반기에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미선정된 기업은 내년 상반기(4월~5월 접수예정)에 재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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