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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외국인 공격수 데얀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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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9골 3도움…임재혁 이동건 등 7명 계약 종료

데얀
데얀

대구FC가 데얀과 결별했다.

대구는 4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베테랑 공격수 데얀을 포함한 7명의 선수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데얀, 김태한, 임재혁, 이동건, 고태규, 하명래, 이근섭 등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대구FC와 계약이 종료됐다.

대구는 "새로운 미래를 그려갈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며, 대구FC와 함께했던 날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데얀(몬테네그로)은 지난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 이적으로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었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 FC서울에서 맹활약하며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이후 장쑤 순텐과 베이징 궈안을 거쳐 2016년 다시 서울로 돌아왔고 2018시즌을 앞두고 라이벌 팀 수원 삼성으로 이적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조광래 대표이사의 부름을 받고 대구 유니폼을 입고 23경기에서 9골 3도움을 올리며 베테랑의 면모를 과시했다. K리그 통산 380경기 198골 48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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