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탄소년단 정국, 부동산 투자에도 '관심'…이태원 주택 구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30일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30일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특별국제음악상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방탄소년단이 초대 수상자로 기록됐다. 사진은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퍼포먼스 펼친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11월 이태원에 있는 2층짜리 주택을 76억3천만 원에 매입했다.

이 집은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짜리 단독주택으로 방탄소년단의 숙소인 한남더힐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국은 부동산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8년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 아파트를 구매해 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