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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업체 직원 확진…경북 포항시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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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장직원 확진 판정. 방역작업 후 정상 가동
동료직원들 격리 후 비상인력 투입

포스코 경북 포항제철소가 남구 동촌동 포스코 건강증진센터 외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하는 포스코 직원. [포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포스코 경북 포항제철소가 남구 동촌동 포스코 건강증진센터 외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하는 포스코 직원. [포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포항지역 내 한 대형 철강업체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포항시 남구의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19 양성 의심(첫 검사에서 확진 여부가 명확히 판명되지 않은 현상)으로 분류돼 재검사를 받은 후 최종 확진이 내려졌다.

특히, A씨는 포항철강공단 내 대형사업장 현장근로자로 알려져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해당업체와 방역당국은 이날 현장 방역작업을 펼치고, A씨와 밀접접촉한 동료직원 10여명을 자가 격리토록 했다.

업체 측은 자가격리된 직원 대신 곧바로 비상인력을 투입해 업무 공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다행히 A씨가 자차를 이용해 출퇴근을 했으며, 인력 투입이 많지 않은 현장이라 접촉자는 많치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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