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는 12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는 전날인 13일 오후 9시 기준 130명 대비 10명 적은 것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지난 7일부터 일일 확진자가 200명을 넘기지 않는, 하루 100명대 기록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6일 치가 296명으로 가장 최근 마지막 200명대 기록이다.
이후 7일 치 191명→8일 치 188명→9일 치 187명→10일 치 141명→11일 치 166명→12일 치 152명→13일 치 134명 등 이레(7일) 연속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여드레(8일) 연속 100명대 기록도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어제인 13일 치의 경우 오후 9시 기준 130명에서 불과 4명이 더해져 134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14일 치 역시 남은 3시간 동안 비슷한 흐름으로 추가 집계가 이어질 경우, 이틀 연속 100명 초반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작성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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