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스크 바로 써 주세요" 카페 업주 폭행한 70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카페사장연합회
전국카페사장연합회

16일 한 70대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카페 업주를 때린 혐의로 전북 정읍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전날 낮 12시 40분께 정읍시 연지동의 한 카페에서 '마스크를 바르게 써달라'는 카페 업주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을 당한 카페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