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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됐던 서변가압장이 어린이 재능놀이터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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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게 특화된 놀이 시설물을 설치…내년 2월 준공 목표

대구 북구 서변가업장 내부 모습. 대구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 서변가업장 내부 모습. 대구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의 수도시설인 서변가압장이 어린이 재능놀이터로 변신한다.

17일 북구청에 따르면 2009년 8월 가동이 중단된 서변가압장은 2015년 8월 내부에 있던 기계 등 설비를 철거한 이후 현재까지 방치돼 있다.

이에 구청은 서변가압장을 공공시설로 활용하고자 2015년부터 5년 동안 대구시를 설득했고, 지난해 11월 무상사용허가를 받았다.

서변가압장은 공공어린이실내놀이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에 있던 특수한 구조와 고유한 시설을 활용해 영·유아에게 특화된 놀이 시설물을 설치한다. 기계실은 공중그물미로와 사면놀이, 볼풀미로, 대형슬라이드가 있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친환경 소재의 놀이기구 설치를 비롯해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최첨단 공기청정 시스템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까지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외부공간은 야외 어린이놀이터·물놀이장·미로분수대 등으로 조성돼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복합놀이공간으로 탄생한다.

구청은 오는 2022년 2월까지 아이들의 재미와 안전을 책임질 공공재능놀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시민에게 생명수를 공급하던 수도시설이, 어린이에게 꿈과 재능의 터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노후된 도시 시설이 방치되지 않고 재탄생돼 시민의 예산과 자산이 더욱 가치 있게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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