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18일 미국동남부장애인체육회와 애틀랜타유소년축구선교회가 주관한 '2020년 동남부유소년 생활체육대회'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 대회에 대구는 50명의 선수가 수영, 달리기, 축구볼 저글링, 자전거, 줄넘기 등의 종목 운동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미국동남부장애인체육회와 2018년 업무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열린 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구장애인체육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메달과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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