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03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17일 오후 6시 331명 대비 28명 적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1월 11~17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536명(1월 11일 치)→554명(1월 12일 치)→524명(1월 13일 치)→512명(1월 14일 치)→580명(1월 15일 치)→520명(1월 16일 치)→389명(1월 17일 치).
17일 치의 경우 400명대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 넘어 '깜짝' 300명대 기록이 작성된 바 있다.
이어 18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적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일인 19일 오전 발표될 18일 치 총 확진자 수 역시 300명대가 유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경우 이틀 연속 300명대 기록이 작성될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108명 ▶서울 92명 ▶인천 18명 ▶강원 16명 ▶부산 14명 ▶대구 12명 ▶경남 11명 ▶경북 9명 ▶광주 6명 ▶충남 5명 ▶대전 4명 ▶울산 4명 ▶충북 2명 ▶전남 2명.
현재까지 전북, 제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