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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법정구속 여파…삼성전자 연이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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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이날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이 부회장은 이날 영장이 발부돼 법정에서 구속됐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에 삼성전자 주가가 장 초반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59%) 내린 8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이 부회장의 구속 소식에 3% 넘게 하락했다.

앞서 이 부회장 구속 기간에 삼성전자 주가는 코스피 상승률을 웃돌았다. 이 부회장이 처음 구속된 2017년 2월 17일 8천원(0.42%) 하락한 189만3천원(액면분할 전)에 마감한 삼성전자 주가는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된 2018년 2월 5일 239만6천원을 기록해 26.5%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9.8%)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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